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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가성비 논란' 속 1타점 활약... 전임자보다 나아졌지만, 223억 연봉의 무게

핑크어흥 2025. 9. 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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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애틀랜타 이적과 기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새로운 유격수 김하성을 영입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김하성은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2루 땅볼,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잭 콜의 정면으로 향하는 타구를 기록했습니다. 7회 2사 1, 3루 찬스에서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팀은 2-6으로 패배했습니다.

 

 

 

 

김하성의 현재 성적과 가성비 논란

김하성은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20, OPS 0.612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잦은 부진으로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웨이버 통지를 받았지만, 애틀랜타로 이적했습니다. 김하성의 연봉은 다음 시즌 1,600만 달러(약 223억 원)에 달하며, 전임자 닉 앨런에 비해 높은 수준입니다. 앨런은 최저 연봉을 받는 선수였기에, 김하성의 가성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임자 닉 앨런과의 비교

애틀랜타는 김하성이 오기 전까지 리그 최악의 유격수와 함께했습니다. 닉 앨런은 127경기에 나서 타율 0.221 OPS 0.533에 그쳤습니다. 특히 홈런을 단 1개도 치지 못해 리그에서 가장 낮은 장타력과 생산성을 보였습니다. 김하성은 이적 후 2번째 경기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후 10경기에서 타율 0.235 OPS 0.613으로 앨런과 큰 차이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높은 연봉과 기대치

김하성은 이적 후 2번째 경기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애틀랜타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켰습니다. 하지만, 이후 강력한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김하성의 연봉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200만 달러(약 28억 원)의 잔여 연봉만 부담하면 되는 애틀랜타는 다음 시즌 무려 1,600만 달러(약 223억 원)를 지불해야 합니다. 앨런의 경우 최저 연봉을 받는 선수이며, 김하성에 비해 약 20배 이상 저렴한 선수입니다.

 

 

 

 

가성비에 대한 의문

어쩌면 애틀랜타는 메이저리그 최악의 유격수의 늪에선 벗어났으나 리그에서 가장 가성비가 떨어지는 유격수를 영입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말입니다. 김하성은 1타점 활약을 펼쳤지만, 높은 연봉으로 인해 가성비에 대한 의문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김하성은 전임자 닉 앨런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높은 연봉으로 인해 가성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타점 활약에도 불구하고, 223억 원에 달하는 연봉은 팬들의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자아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하성이 가성비 논란을 잠재우고 팀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하성의 1타점 활약은 긍정적인 신호인가요?

A.1타점은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높은 연봉과 기대치에 비하면 아직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꾸준한 활약이 필요합니다.

 

Q.김하성의 가성비 논란은 어떻게 해결될 수 있을까요?

A.더욱 뛰어난 타격 성적과 수비 능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해야 합니다. 또한, 부상 없이 꾸준히 출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애틀랜타는 김하성에게 무엇을 기대해야 할까요?

A.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팀에 기여하는 핵심 선수로서의 역할을 기대해야 합니다. 특히, 장타력 향상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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