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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대규모 정보 유출: 297만 명 고객 정보 유출, 피해액 전액 보상 발표

핑크어흥 2025. 9. 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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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개요: 롯데카드,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고 발생

롯데카드에서 발생한 해킹 사고로 인해 297만 명의 고객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중 28만 명의 고객은 카드 결제에 필수적인 CVC 정보까지 유출되어 부정 사용의 위험에 노출되었습니다.

 

 

 

 

유출 규모 및 정보 종류: 200GB 데이터 반출, 다양한 개인 정보 포함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의 현장 검사 결과, 롯데카드에서 200GB에 달하는 데이터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CI(연계정보), 가상결제코드, 내부식별번호, 간편결제 서비스 종류 등 다양한 개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CVC 정보 유출의 위험성: 부정 사용 가능성 및 롯데카드의 대응

특히, 28만 명의 고객에 대해서는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 번호 등이 유출되어 부정 사용의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롯데카드는 오프라인 결제 및 ATM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온라인 결제 시에도 SMS 인증, 지문 인증 등 추가 본인 인증 절차를 강화하여 부정 사용을 방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카드의 보상 및 고객 지원 방안: 피해액 전액 보상, 추가 혜택 제공

롯데카드는 이번 사고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피해액 전액을 보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비밀번호 변경, 해외 거래 차단, 카드 재발급 등을 지원하며, 모든 유출 고객에게 연말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추가 보안 강화 조치: FDS 모니터링 강화 및 정보보호 투자 확대

롯데카드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해외 온라인 결제 시 기존 거래 이력이 없는 가맹점에서의 결제를 전화 본인 확인 후에만 승인하는 등 보안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향후 5년간 1,100억 원을 정보보호 관련 투자에 투입하여 IT 예산 대비 정보보호 예산 비중을 업계 최고 수준인 15%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롯데카드 대표의 입장 및 향후 계획: 인적 쇄신 및 고객 피해 최소화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연말까지 완료하고 고객 피해를 제로화하며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요약: 롯데카드 해킹 사고, 고객 정보 유출 및 대응 방안

롯데카드의 대규모 정보 유출 사고는 297만 명의 고객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롯데카드는 피해액 전액 보상, 추가 보안 강화, 고객 지원 강화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롯데카드는 이번 사고를 통해 정보 보호 시스템을 강화하고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이번 정보 유출로 인해 카드 사용이 중단되나요?

A.28만 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고객은 카드 재발급 없이 사용 가능하며, 불안한 경우 비밀번호 변경, 해외 거래 차단, 카드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Q.피해 보상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A.롯데카드는 피해액 전액을 보상할 예정이며, 자세한 보상 절차는 추후 안내될 예정입니다.

 

Q.롯데카드는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할 예정인가요?

A.롯데카드는 정보보호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FDS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통해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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