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대한민국 축구 스타들의 어마어마한 재산 순위 공개! (ft. 황의조)
해외 매체의 '깜짝' 발표: 한국 축구 선수 재산 순위
해외 언론이 한국 선수들의 연봉과 광고 수입 등을 바탕으로 재산 추정치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재산 규모가 공개되면서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위는 역시 '캡틴' 손흥민! 압도적인 재산 규모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보낸 전설적인 선수 생활을 통해 축적한 5770만 파운드(약 1112억원)의 재산으로 한국 축구 선수들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최근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하면서 연간 770만 파운드(약 148억원)를 벌게 됐다.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해 연봉 외에도 수백만 파운드 추가 수입을 올렸다.

김민재, 이강인…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코리안리거'들의 재산
손흥민의 뒤를 이은 선수는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로 꼽히는 김민재였다. 김민재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1300만 유로(약 221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2000만 달러(약 295억원)의 재산을 쌓았다. 3위는 이강인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500만 유로(약 85억원)를 받으며 1500만 달러(약 221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찬, 황의조… 재산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
세 선수 다음으로는 재산 1200만 달러(약 177억원)의 황희찬, 800만 달러(약 118억원)의 황의조가 이름을 올렸다.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황의조가 상위권에 든 것이 눈에 띈다.

K리그 선수들의 재산과 K리그의 현실
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 중에서도 'TOP10'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알나스르에서 뛰었던 김진수(FC서울)와 중국 슈퍼리그 산둥 타이산에서 활약했던 손준호(충남아산FC)다. 두 선수의 재산은 각각 600만 달러(약 88억원)와 500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의 K리그1은 유럽 무대와의 재정적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손흥민의 엄청난 수입, 그 비결은?
손흥민의 순자산에는 아디다스, 국제축구연맹(FIFA), 한국 브랜드로부터 받는 상당한 스폰서십이 포함되며, 손흥민을 이를 통해 급여 외에도 연간 약 500~800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연봉 외에도 120억원에 가까운 연간 수입을 낸다는 얘기다.

대한민국 축구 스타들의 재산, 그리고 K리그의 현실
해외 매체를 통해 공개된 한국 축구 선수들의 재산 순위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해외파 선수들의 압도적인 규모를 보여주며, K리그 선수들의 현실적인 어려움도 함께 조명했다. 스타 선수들의 성공 뒤에 숨겨진 노력과 K리그의 발전을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손흥민 선수의 재산은 어떻게 추정되었나요?
A.해외 매체는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에서의 연봉, LAFC 이적 후 연봉,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한 수입 등을 종합하여 재산을 추정했습니다.
Q.K리그 선수들의 재산은 왜 상대적으로 적은가요?
A.K리그1은 유럽 무대와 비교하여 재정적인 경쟁력이 낮기 때문입니다. 선수들의 연봉이 유럽 무대보다 낮고, 리그의 시장 규모도 차이가 있습니다.
Q.황의조 선수가 상위권에 포함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황의조 선수는 해외에서 활약하며 상당한 재산을 축적했으나,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