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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화자의 스칼렛'으로 감동 선사…25년 열애 김도훈과 또 다른 '가족' 이야기

핑크어흥 2025. 9. 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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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화자의 스칼렛' 주연 확정…기대감 고조

배우 오나라가 tvN 드라마 '화자의 스칼렛'에 출연하며, 오랜 연인 김도훈과의 관계와는 또 다른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오나라는 25년째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열애를 이어오며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낳자마자 미국으로 입양 보낸 딸을 그리워하는 엄마 역할을 맡아, 깊은 모성애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드라마 '화자의 스칼렛' 줄거리 및 배우 소개

'화자의 스칼렛'은 낳자마자 미국으로 입양 보내야 했던 화자의 딸이 어느 날 금발의 스칼렛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오나라는 극 중 10년째 국숫집을 운영하며 딸을 그리워하는 오화자 역을 맡았으며, 영화 '다음 소희'로 주목받은 배우 김시은이 스칼렛 역을 맡아 모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두 배우의 만남은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따뜻한 분위기 자아내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맑은 하늘 아래 엄마 오나라와 딸 김시은이 서로에게 밀착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포스터 속 '마침내 서로의 전부가 되는, 단 하나의 이름'이라는 카피는 드라마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보여줍니다. 오나라는 김시은에게 "선물처럼 내게 와준 내 딸, 스칼렛"이라고 말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오나라와 김시은, 모녀 케미에 대한 기대

오나라와 김시은은 '화자의 스칼렛'을 통해 처음으로 모녀 호흡을 맞춥니다. 오나라는 '첫, 사랑을 위하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엄마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김시은은 '다음 소희'를 통해 신인상을 휩쓸며 주목받았습니다. 두 배우가 만들어낼 모녀 케미는 드라마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O'PENing 2025, '화자의 스칼렛'으로 감동 선사

tvN과 TVING이 동시에 선보이는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 O'PENing(오프닝) 2025의 두 번째 작품인 '화자의 스칼렛'은 10월 3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핵심만 콕!

오나라 주연의 드라마 '화자의 스칼렛'은 낳아 입양 보낸 딸과 재회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오나라와 김시은의 모녀 케미, 따뜻한 스토리, O'PENing 2025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화자의 스칼렛'은 어떤 내용의 드라마인가요?

A.낳자마자 미국으로 입양 보낸 딸과 재회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Q.오나라 배우는 어떤 역할을 맡았나요?

A.극 중 딸을 그리워하는 엄마 오화자 역을 맡았습니다.

 

Q.드라마는 언제 방송되나요?

A.10월 3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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