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강원도 격전지 분석: 민주당 입지자 급증, 춘천·동해 '불꽃 경쟁'
지방선거 열기, 강원도를 뜨겁게 달구다
6·3 지방선거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강원도 내 시장·군수 선거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강원일보의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지사 후보 4명, 교육감 8명, 그리고 무려 139명의 시장·군수 입지자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7.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4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입지자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더불어민주당의 약진입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34명이 공천을 신청했던 것과 비교해, 올해는 59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강원도가 민주당에게 험지로 여겨지는 곳임을 감안할 때, 매우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여당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많은 입지자들이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춘천, 동해, 양양…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지역들
강원도의 '정치 1번지' 춘천과, 단체장 3선 연임 제한에 걸린 동해, 양양 등에서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춘천에는 11명, 동해에는 12명의 입지자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으며, 양양군수와 평창군수 선거에도 각각 10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으로, 선거 결과에 따라 강원도 전체의 판세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도지사 선거, 김진태 vs 이광재… 치열한 승부 예고
도지사 선거 역시 뜨거운 감자입니다. 현역인 국민의힘 김진태 지사가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같은 당 염동열 전 국회의원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여권에서는 이광재 전 지사와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후보로 거론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도지사 선거 결과는 이번 지방선거 전체의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방선거, 이재명 정부의 중간 평가이자 국민 인식의 가늠자
이번 지방선거는 집권 2년 차를 맞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띠는 동시에 12·3 계엄 사태 후폭풍을 지켜봐 온 국민의 인식에 대한 가늠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내란 심판론’을, 국민의힘은 ‘정권심판론’을 내세우며 5개월간 치열한 승부를 펼칠 전망입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향후 정치 지형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보수 표심 잡기에 총력
국민의힘 역시 만만치 않은 기세입니다. 4년 전 공천 접수 인원과 비슷한 66명의 입지자가 출마를 준비하며, 보수 표심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보수세가 강한 강원도에서, 국민의힘이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주목됩니다.

핵심만 콕!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 내 시장·군수 선거 경쟁률이 치솟는 가운데, 특히 민주당 입지자의 급증이 눈에 띕니다. 춘천, 동해 등 주요 지역의 치열한 경쟁과 도지사 선거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와 국민들의 정치적 인식에 대한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지역은 어디인가요?
A.춘천, 동해, 양양 등 경쟁이 치열한 지역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들 지역의 선거 결과가 전체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Q.이번 선거의 주요 쟁점은 무엇인가요?
A.이재명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와 국민들의 정치적 인식, 그리고 민주당의 '내란 심판론'과 국민의힘의 '정권심판론'이 주요 쟁점이 될 것입니다.
Q.도지사 선거의 주요 후보는 누구인가요?
A.국민의힘 김진태 지사, 염동열 전 국회의원, 이광재 전 지사,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주요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