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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하루 앞두고 극적 타결 가능성 모색
핑크라이궈
2026. 5. 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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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이견으로 협상 난항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기준과 제도화를 놓고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한 가지 쟁점에 대한 간극이 커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양측은 20일 오전 10시 사후조정 회의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새벽 회의 종료 뒤 기자들과 만나 “쟁점이 여러가지인데 가장 중요한 하나가 의견 일치가 안됐다”고 말했습니다.

노사 입장 차이와 핵심 쟁점
노사는 성과급 재원, 배분 비중과 제도화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해 왔습니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15%에서 성과급을 배분하고 상한 폐지를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영업이익의 10% 또는 EVA 20%를 재원으로 하고 특별보상을 제시했습니다. 사업부별 배분 비율을 두고 노사 이견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향후 협상 전망 및 파업 가능성
이날 재개되는 3차 사후조정 회의에서 사측은 조정안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측이 조정안을 수용할 경우 노조는 조합원 투표를 진행하고, 결렬 시 노조는 파업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총파업 하루를 앞두고 극적인 타결이 이루어질지 주목됩니다.

결론: 성과급 이견, 타결 여부는 오늘 결정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제도화를 놓고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20일 오전 재개되는 회의에서 사측의 최종 입장에 따라 파업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극적인 타결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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