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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성과급 거부한 마이크론 노조, 4500만원 보너스 대신 요구하는 것은?
핑크라이궈
2026. 9. 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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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노조, 역대급 성과급 제안 거부 배경
마이크론이 전 직원에게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급을 제안했으나 대만 노조의 반대로 부결되었습니다. 노조는 기업 영업이익의 15%를 직원에게 배분하는 이익 공유제 도입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제안된 현금 보너스 지급 역시 거부하며 협상에 임하고 있습니다.

노조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과 파업 가능성
마이크론 대만 노조는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이고 투명한 이익 공유 방안 도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직원들에게 적용되는 이익 배분 조건과 유사한 수준을 요구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협상이 결렬될 경우 파업 가능성까지 경고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의 제안과 노조의 반박
마이크론은 특정 입사일 이전 직원에게 1인당 약 4500만원의 현금 감사 보너스를 지급하고, 생산라인 근로자에게는 최대 68개월치 급여에 해당하는 보상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노조는 해당 보상 규모가 영업이익의 약 4.4% 수준에 불과하며, 저임금 근로자 기준 추산으로 실제 보상 수준을 부풀렸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결론: 마이크론 노조의 요구와 향후 전망
마이크론 노조는 제시된 성과급 규모에 만족하지 않고 실질적인 이익 공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는 18일과 21일 예정된 논의에서 사측의 구체적인 답변이 없을 경우, 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마이크론 대만 지사의 생산 차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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