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 홍성기, S전자 승진 후 이어진 솔직한 이야기: 기쁨과 아쉬움 사이

홍성기, S전자 승진 소식과 이현이의 반응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대기업 S전자에서 승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이현이의 데뷔 20주년 화보 현장과 함께 홍성기의 승진 소식이 공개되었습니다. 홍성기는 지난 3월, 흔히 '부장'으로 불리는 수석으로 진급했습니다.

 

 

 

 

승진 이후의 변화: 석사 입학과 회사의 지원

홍성기는 승진과 함께 석사 과정도 시작했습니다. 그는 “진급 후 3월 1일부터 석사 입학하게 됐다”고 밝히며, 회사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성균관대학교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학과 석사 과정을 2학기째 다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욱이 학비는 회사에서 지원하고, 월급도 지급된다고 덧붙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주변의 축하와 이현이의 무심함

방송에서 서장훈은 홍성기의 승진에 대해 “홍부장님 다음은 ‘임원’이네?”라고 말하며 축하했고, 김구라는 “대단하다”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아내 이현이의 무심한 반응에 홍성기는 서운함을 느꼈습니다. 이현이는 “사실 잘 모르긴 했다”며, 승진 소식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음을 밝혔습니다.

홍성기의 솔직한 심정: 서운함과 아쉬움

홍성기는 승진 축하 이벤트가 회사 동료들과는 달리, 집에서는 아무것도 없었던 상황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원래 있던 부서 후배들은 케이크에 불 붙이면 사라지는 그런 이벤트도 해줬다”며, “집에서만 아무것도 없어서 ‘나 그래도 지난 회사 생활 열심히 했는데 좀 그렇네’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늦었지만 따뜻한 선물: 이현이의 마음

방송 말미, 이현이는 늦게나마 남편 홍성기를 위한 승진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평소 홍성기가 갖고 싶어 했던 명품 지갑을 선물하며, 뒤늦게나마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결혼과 두 아들의 성장

이현이와 홍성기는 2012년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였던 홍성기와 결혼했습니다. 현재 이들 부부에게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결론: 승진과 가족의 사랑

이번 소식은 홍성기의 승진을 통해, 직장 생활의 기쁨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줍니다. 이현이의 늦은 축하 선물은 부부의 끈끈한 사랑을 보여주는 따뜻한 장면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홍성기는 S전자에서 어떤 직급으로 승진했나요?

A.홍성기는 S전자에서 수석으로 진급했습니다.

 

Q.홍성기는 승진 후 무엇을 시작했나요?

A.홍성기는 승진 후 성균관대학교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학과 석사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Q.이현이는 남편의 승진에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A.처음에는 무심한 반응을 보였지만, 늦게나마 선물을 준비하며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