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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라톤 인플루언서, 자전거 이용 꼼수 들통…개인 최고 기록 홍보 논란
핑크라이궈
2026. 10. 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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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마라톤 참가 인플루언서의 부정행위 적발
52만 명 이상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운동 인플루언서 쑨위안위안이 베를린 마라톤 도중 자전거를 탄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그는 완주 후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홍보했으나, 경기 중 자전거 뒷좌석에 탄 사진과 구간 기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부정행위가 명백히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이용 증거와 구간 기록 분석
OMTIU는 쑨이 전체 코스 중 약 38㎞ 지점에서 자전거 뒷좌석에 탄 사진을 공개하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구간의 기록이 30분 49초로, 그의 5㎞ 구간 중 가장 빨랐던 기록과 겹쳐 부정행위의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그의 기록이 정상적인 달리기 능력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임을 시사합니다.

인플루언서의 인정과 사과, 그리고 후폭풍
쑨은 결국 마라톤 도중 자전거를 탔고 경기 규정을 어겼다고 인정하며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공정한 경쟁과 마라톤 정신을 훼손한 점에 대해 사과했으며,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또한, 그의 부정행위로 인해 스포츠 브랜드 브룩스 차이나는 후원 관계를 종료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마라톤 부정행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마라톤 참가 시에는 정직하고 공정한 경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사건은 인플루언서의 영향력만큼이나 책임감 있는 행동이 요구됨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부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검증과 규정 준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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