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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모친 홍라희 여사로부터 2.6조 규모 삼성전자 주식 증여 받다
핑크라이궈
2026. 10. 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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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홍라희 여사로부터 삼성전자 주식 증여 받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으로부터 약 2조 6000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주식을 증여받게 됩니다. 이번 증여로 이 회장의 삼성전자 보유 지분율은 1.58%에서 1.75%로 상승하게 됩니다. 홍 명예관장의 지분율은 0.98%에서 0.81%로 낮아지게 됩니다.

증여세 및 지분 변동 상세 내역
홍 명예관장은 보유 중인 삼성전자 보통주 1115만 8000주를 이 회장에게 증여할 예정이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0.17%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번 증여에 따른 예상 증여세는 약 1조 5600억원으로 추산되며, 실제 증여세는 내년 초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 회장의 삼성전자 보유 주식은 총 1억 1637만 7053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전 지분 거래 및 상속세 납부 현황
이번 증여는 지난 9월 홍 명예관장이 약 1조 9000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지분을 장외 매도한 거래와는 별개의 건입니다. 앞서 삼성 일가는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상속세 납부를 위해 약 12조원을 모두 납부 완료한 바 있습니다. 홍 명예관장은 올해 초에도 삼성물산 주식을 이 회장에게 증여한 바 있습니다.

결론: 오너 일가 지분 이전 및 이재용 회장 지분율 강화
이처럼 오너 일가 내부의 지분 이전이 지속되면서 이재용 회장의 주요 계열사 직접 보유 지분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삼성전자 주식 증여는 가족 간 거래이므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전체 보유 지분율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이재용 회장의 지분율 강화는 향후 경영권 승계 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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