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공개 반대론에 '거짓말' 지적하며 반박
국무회의 공개 반대 이유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 일부 공개에 대해 '공개 회의라 국무위원들이 말을 못 한다'는 거짓말까지 해가며 공개하지 말라고 압박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국무회의 생중계 반대론'에 반박하는 내용의 유튜브 방송 영상을 공유하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실제 국무회의 과정에서 대통령이 국무위원의 반론을 바로 수용한 사례들을 소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참모와의 소통 및 조직 문화 강조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가 생중계되는 자리에서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방송을 의식해 쓴소리하기 어려워진다는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은 모든 국무회의에서는 비공개 회의도 예외 없이 이어진다며, 언제나 토론을 좋아하고 특히 반대 의견을 내는 사람을 존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허은아 국민통합비서관과의 답글에서 대통령은 필요한 얘기를 적절하게 잘하는 훌륭한 참모를 칭찬하며, 상관에게 필요하지만 불편할 수 있는 얘기를 자기 손실을 감수하고 하는 참모가 진짜 참모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무회의 공개에 대한 지속적인 입장 표명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일부 공개에 대한 반대론에 대해 '공개 회의라 국무위원들이 말을 못 한다'는 거짓말까지 해가며 공개하지 말라고 압박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국무회의가 생중계되는 자리에서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방송을 의식해 쓴소리하기 어려워진다는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에도 국무회의를 전부 비공개하자는 일각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으며, 회의 공개로 국무위원들의 말을 막고 있다는 허위 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국무회의 공개와 열린 소통의 중요성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 일부 공개에 대한 반대론을 '거짓말'이라고 지적하며 공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국무위원의 반론 수용 사례를 소개하며, 열린 토론과 반대 의견 존중의 중요성을 피력했습니다. 또한, 참모들과의 소통에서 불편한 진실을 말하는 용기의 가치를 역설하며 조직의 성공을 위한 개방적인 문화의 중요성을 시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