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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원 현금 가방에 숨겨 도주 시도…국세청, 고액 체납자 18명 합동 수색

핑크라이궈 2025. 11. 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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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액·상습 체납자 엄단…합동 수색으로 18억 원 압류

국세청이 서울시, 부산시, 경기도 등 7개 광역지자체와 협력하여 고액·상습 체납자 18명에 대한 합동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체납액 100억 원 A씨, 에르메스 가방 60점 등 9억 원 상당 압류

세금 100억 원 가량을 체납한 A씨는 부동산 양도에 따른 양도소득세를 무신고하고 고지된 양도소득세 등을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5억 원 현금 가방에 숨겨 도주 시도…CCTV에 포착

다른 체납자는 현금 등 압류에도 태연하게 대응한 후 합동수색반이 철수하자 배우자가 몰래 수억원 현금을 여행가방으로 옮기다 CCTV에 포착돼 적발됐습니다.

 

 

 

 

체납자 B씨, 10억 원 체납…5억 원 상당의 현금 및 고가 시계 압류

체납자 B씨는 결제 대행업을 영위하던 법인의 대표이사로 법인의 수수료 수입 유출 혐의로 대표이사인 B씨에게 종합소득세가 부과됐고 B씨는 이를 납부하지 않아 10억원 정도를 체납했습니다.

 

 

 

 

사업자등록 없이 호화생활…C씨, 10억 원 체납 및 명품 압류

또 다른 C씨는 사업자등록 없이 번 수입으로 고액의 월세, 소비 등 호화생활을 하면서도 세금납부는 회피한 경우입니다.

 

 

 

 

국세청의 강력한 대응…체납자 은닉 재산 추적 및 징수

박해영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은 "모든 체납자의 경제적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납부 기피자로 분류되는 악의적 체납자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핵심 요약: 국세청, 고액 체납자 합동 수색…은닉 재산 압류 및 엄정 대응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 18명을 대상으로 합동 수색을 실시하여 현금, 명품, 미술품 등 총 18억 원 상당의 재산을 압류했습니다. 체납자들은 호화생활을 영위하며 재산을 은닉하려다 적발되었으며, 국세청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이번 합동 수색의 주요 대상은 누구인가요?

A.이번 합동 수색의 주요 대상은 고액·상습 체납자들입니다.

 

Q.압류된 재산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A.압류된 재산은 현금, 명품 가방, 순금, 미술품 등 다양합니다.

 

Q.국세청은 앞으로 어떤 대응을 할 예정인가요?

A.국세청은 모든 체납자의 경제적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악의적 체납자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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