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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침묵을 깨고 법정 증언: 뉴진스 관련 주장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공개

핑크라이궈 2025. 11. 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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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만의 법정 출석: 민희진 전 대표의 발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2개월 만에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출석해 하이브와 어도어를 향한 여전히 거침없는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62부는 11일 어도어가 신우석 감독과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3번째 변론기일을 열었습니다. 이날 민희진 전 대표는 신우석 감독과 돌고래유괴단 측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의 법정 출석은 지난 9월 11일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간 계약 해지 확인 및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 매매 대금 청구 소송 이후 2개월 만입니다.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컷 관련 증언

민희진 전 대표는 이날 법정에서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컷을 별도로 게시하는 데 구두로 사전 동의가 됐다고 증언하며 "저작권 자체는 어도어에 있고 애플은 파트너 관계다창작 권한에 대해 컨펌할 수 있는 권리는 나한테 있다. 애플에 물어보는 게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약벌 지급 관련 비판

이어 디렉터스컷 게시 다음날 어도어의 항의를 받고 게시물을 내렸음에도 위약벌을 지급해야 한다는 어도어 주장에 대해는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한다계약서를 일방적으로 써놓고 어떤 부분을 어겼다는 것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것은 법 악용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어도어의 주장과 민희진 전 대표의 반박

민희진 전 대표는 디렉터스컷을 돌고래유괴단 채널에 업로드되면 어도어 유튜브 수익이 줄어들어서 손해가 발생한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바보 같고 어이없는 주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재판부가 "그런 표현은 삼가달라"라고 지적하자 민희진 전 대표는 "그런 채널에 올라가면 광범위한 소비자에 오픈되는 것"이라며 이해가 안 돼서 그런 표현을 썼다고 답했습니다.

 

 

 

 

뉴진스 관련 판결에 대한 입장

한편 이날 어도어는 앞서 진행된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 관련 판결 내용을 언급하며 "뉴진스의 주장이 가처분 1심과 2심, 본안에서 모두 배척돼 확정된 사실을 알고있느냐"라고 물었고 민희진 전 대표는 "네"라고 답했습니다.

 

 

 

 

손해배상 소송 관련 입장

이에 어도어 측이 "뉴진스가 주장하는 어도어의 의무불이행 사유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와 어도어, 뉴진스 사이의 자료를 모두 꼼꼼하게 확인해 하이브에 부정적인 여론 형성 및 소 제기 등에 필요한 요소들을 찾아낸 사전 작업의 결과로 보인다고 판시했는데, 이 내용도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민희진 전 대표는 "이번 재판은 신 감독이 손해배상 청구를 당할만 하냐 아니냐를 다루는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핵심 내용 요약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2개월 만에 법정에 출석하여 하이브와의 갈등,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컷 관련 증언, 뉴진스 관련 판결에 대한 입장 등을 밝혔습니다. 특히, 위약벌 지급과 관련된 어도어의 주장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민희진 대표가 법정에서 한 발언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A.민희진 대표는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컷 관련 저작권 문제와 위약벌 지급에 대한 부당함을 주장하며, 뉴진스 관련 판결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Q.이번 소송의 쟁점은 무엇인가요?

A.이번 재판은 신우석 감독이 어도어에 손해배상 청구를 당할 만한 사유가 있는지 여부를 다루고 있습니다.

 

Q.앞으로의 소송 전망은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요?

A.현재로서는 소송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민희진 대표의 증언이 소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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