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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국, 그리고 유튜브: '현부부'의 역이민 성공 스토리

핑크라이궈 2025. 11. 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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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후 역이민, 그 시작

대기업 퇴사 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지만, 코로나19 기간 우울증을 겪을 정도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졌습니다. 한국에 다시 정착해 새로운 각오로 시작한 사업 아이템이 화장품 '펄리'입니다.

 

 

 

 

유튜브 채널 '현부부'의 성장

이현·김호정 부부가 운영하는 '현부부'는 캐나다 '이민'과 '역이민'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낸 콘텐츠로 구독자 5만7000명을 확보한 유튜브 채널이다.

 

 

 

 

캐나다 이민의 시작과 어려움

캐나다 이민을 결정한 것은 2018년이다. 연초만 하더라도 이현씨는 외국계 기업 기술영업 직원으로, 김호정씨는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일하며 한국에서 평범한 부부로 살아갔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역이민 결정

가장 큰 문제는 코로나19였다. 캐나다에 강도 높은 봉쇄가 적용되면서, 구직이 어려워졌고 생계마저 불안해졌다. 아내인 김호정 대표는 산후 우울증을 앓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승무원 출신 김호정 대표의 화장품 사업

승무원 출신인 김 대표는 평소에도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았다. 영상 댓글에 피부관리 비결이나, 애용하는 화장품 질문이 많아지면서 김 대표는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 팔기로 결심했다.

 

 

 

 

10일 만에 870만원 매출, '펄리'의 성공

화장품은 출시 10일 만에 총 매출 870만원을 기록할 정도로 성공적이었다.

 

 

 

 

핵심 내용 요약

유튜브 채널 '현부부'는 캐나다 이민과 역이민의 경험을 공유하며 구독자 5만 7천 명을 확보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부부는 승무원 출신 김호정 대표의 전문성을 살려 화장품 브랜드 '펄리'를 런칭, 10일 만에 87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자주 묻는 질문

Q.현부부가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캐나다 이민 후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습니다.

 

Q.화장품 브랜드 '펄리'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A.승무원 출신 김호정 대표가 평소 피부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년 이상 연구를 통해 엑소좀 성분을 포함한 제품을 개발하여 만들었습니다.

 

Q.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선크림 등 기초 화장품 제품을 추가로 기획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브랜드 '펄리'를 성장시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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