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정관수술 후 '2세' 점괘에 당황! 재혼 생활과 숨겨진 이야기

은지원, 재혼 후 솔직한 심경 고백

가수 은지원이 정관수술 사실을 공개한 데 이어, 무속인이 전한 '2세가 보인다'는 말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지원이 지상렬과 만나 결혼과 육아, 재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 자랑과 살림 이야기

은지원은 아내의 요리 솜씨를 칭찬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드러냈다. 그는 '잔치국수랑 나박김치를 굉장히 잘한다. 잔치국수는 특히 내가 좋아하는데, 엄마랑 똑같은 맛이 난다'며 아내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결혼 후 달라진 삶에 대해 '결혼하고 편해졌다. 와이프가 살림을 너무 잘한다. 매일 호텔에서 사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결혼 선배 은지원의 조언

결혼 선배 은지원은 지상렬에게 '결혼은 두 번이 나은 것 같다. 처음엔 뭣도 모르고 했다'고 조언하며, '두 번째는 장례식이다. 두 번 할 수가 없다'는 은지원식 유머로 웃음을 자아냈다.

 

 

 

 

캠핑과 행복한 신혼 생활

은지원은 최근 빠진 캠핑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아내와 캠핑을 간다. 캠핑카를 기다리는 중이다. 나중에 살림남 식구들과도 가고 싶다'고 말하며 행복한 신혼의 분위기를 전했다.

 

 

 

 

무속인의 '2세' 예언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무속인과의 만남이었다. 무속인은 은지원에게 '자기만의 슬픔이 있다. 20대 때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내면의 변화가 있었다'고 말하며, '이분 아이가 보인다. 2~3년 안에 아이가 생길 것 같다'고 예언했다. 이에 은지원은 폭소하며 '풀렸나'라고 반응했다.

 

 

 

 

정관수술 고백과 놀라움

은지원은 앞서 '저는 끝났어요. 묶었어요'라며 정관수술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어, 무속인의 예언에 더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은지원의 재혼 생활, 유쾌함과 진솔함으로 가득

은지원은 재혼 후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정관수술 사실과 무속인의 '2세' 예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놀라움을 선사했다.

자주 묻는 질문

Q.은지원은 누구와 재혼했나요?

A.은지원은 9세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했습니다.

 

Q.은지원은 결혼 생활에 대해 어떻게 말했나요?

A.은지원은 결혼 후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표현하며, 아내가 살림을 잘해 매일 호텔에 있는 기분이라고 말했습니다.

 

Q.무속인이 은지원에게 어떤 예언을 했나요?

A.무속인은 은지원에게 '2~3년 안에 아이가 생길 것 같다'고 예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