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응급실 압수수색, 응급진료 방해 논란최근 경찰의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실 압수수색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아가 사망한 당일에도 경찰의 현장 조사로 응급진료에 차질이 빚어졌다는 의료진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는 응급의료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수사가 환자 진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경찰의 압수수색 과정과 의료진의 증언지난 7월 15일, 생후 4개월 영아가 사망한 직후 경찰이 응급실에 진입하여 10분 만에 과학수사대까지 투입해 현장을 촬영했습니다. 의료진은 처치도 마무리하지 못한 채 경찰 조사에 응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약 40분간 진료에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경찰 측의 설명과 달리, 응급실 내 긴박한 상황에서 진료 방해가 있었다는 의료진의 주장을 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