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전 회장, 토트넘 강등권 위기에 대한 충격적인 심경 고백
다니엘 레비 전 토트넘 홋스퍼 회장이 현재 팀이 처한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싸움에 대해 '100만 년이 지나도 상상하지 못했을 일'이라며 깊은 충격을 표현했습니다. 24년간의 장기 집권을 마무리한 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나선 그는, 9월 24년간의 장기 집권을 마무리하고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처음으로 공개 발언에 나섰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레비 전 회장은 최근 토트넘의 리그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바로 위, 승점 2점 차로 리그 2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단 한 번도 1부 리그에서 강등된 적 없는 구단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위태로운 시기입니다.

공허함 속에서도 희망을 말하다
레비 전 회장은 구단의 현재 순위에 대해 '공허함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면서도,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재임 시절 구단이 강등권 싸움에 놓일 것이라는 징후를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단언하며, 당시 상황에 대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2019년 약 10억 파운드(약 2조원) 규모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건설을 총괄하던 당시에도 강등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변치 않는 토트넘에 대한 애정
레비 전 회장은 구단에 대한 깊은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토트넘은 아직 내 피 속에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경기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록 회장직에서는 물러났지만, 토트넘에 대한 그의 마음은 여전히 뜨겁게 타오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러한 그의 발언은 팬들에게도 큰 위로와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영제국 훈장 수훈과 지역 사회 공헌
한편, 이번 행사에서 레비 전 회장은 토트넘에서의 활동을 통해 교육, 보건, 사회적 포용,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 CBE를 수훈했습니다. 그는 수상 직후 '토트넘 팬들은 구단이 지역 사회에 훌륭한 기여를 했다는 점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히 축구팀을 넘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구단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영광스러웠던 순간들을 돌아보다
레비 전 회장은 토트넘에서의 24년 넘는 시간을 돌아보며 '수많은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오랜 기간 유럽 대항전 참가, 그리고 새로운 경기장 개장 등 굵직한 성과들을 언급하며 당시의 영광스러웠던 순간들을 되새겼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그의 재임 기간 동안 토트넘이 이룬 발전의 증거입니다.

윌리엄 왕세자와의 특별한 대화
이날 행사에서 레비 전 회장은 윌리엄 왕세자와의 대화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몇 주 전 우리가 애스턴 빌라를 이긴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히며, 왕세자가 시즌 남은 기간 동안 토트넘의 행운을 빌어주었고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왕실의 관심과 응원은 토트넘 선수단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레비 전 회장의 진심, 토트넘의 미래는?
다니엘 레비 전 회장은 토트넘의 강등권 위기에 대해 충격을 표하면서도, 팀의 잔류를 낙관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대영제국 훈장 수훈과 함께 지역 사회 공헌을 강조했으며, 과거의 영광스러운 순간들을 회상했습니다. 윌리엄 왕세자 역시 토트넘의 잔류를 응원하며, 팬들에게 희망을 전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다니엘 레비 전 회장은 왜 갑자기 공개 발언을 했나요?
A.24년간의 장기 집권을 마무리하고 자리에서 물러난 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나선 자리에서, 현재 토트넘의 리그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 위해 발언했습니다.
Q.토트넘은 실제로 강등될 가능성이 있나요?
A.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바로 위, 승점 2점 차로 리그 2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매우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레비 전 회장은 팀의 잔류를 낙관하고 있습니다.
Q.레비 전 회장은 토트넘에 어떤 공헌을 했나요?
A.24년 넘게 재임하며 구단의 재정 성장과 인프라 구축에 큰 성과를 남겼으며, 교육, 보건, 사회적 포용,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사회 공헌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을 수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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