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직 쇄신 위한 전담기구, 이번 주 출범 예정
경찰 조직의 근본적인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전담기구가 이번 주 중 출범할 예정입니다. 경찰청은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업무보고를 통해 경찰 개혁 전담기구 출범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이 전담기구는 경무관급이 단장을 맡아 조직과 제도, 업무수행 방식까지 원점에서 재검토하게 됩니다.

형사사법체계 개편 및 현장 중심의 변화 강조
형사소송법 개정 후속 조치와 관련하여, 현장 직원들이 달라진 수사 절차를 명확히 인식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되었습니다. 또한, 달라진 형사사법체계가 안착하기 위해 역량과 사명감을 갖춘 우수한 인력이 수사 부서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인사 제도 검토를 주문했습니다. 현장의 변화가 곧 경찰 조직의 변화이며, 이를 통해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국민 신뢰 회복 위한 대국민 사과 및 쇄신 의지 표명
최근 연이어 발생한 사건들로 인해 경찰 수사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 지휘부는 사실상 대국민 반성문을 내놓았습니다. 김종철 직무대행은 '경찰이 부족했습니다. 뼈저린 반성과 철저한 쇄신으로 경찰을 기본부터 다시 세우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경찰 지휘부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조직에 불리한 사실도 투명하게 공개하여 사건 축소 및 은폐, 제 식구 감싸기식 조직 문화를 뿌리 뽑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찰개혁추진단, 국민 신뢰 회복의 핵심 동력
경찰은 이번 주 출범 예정인 경찰개혁추진단을 통해 조직 문화 전반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형사사법체계의 성공적인 안착과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현장 중심의 변화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약속했습니다. 이를 통해 경찰은 기본부터 다시 세워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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