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사건 발생 및 초기 상황 분석지방 중소기업에서 의뢰가 들어와 사택에서 사망한 직원의 유품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일반적인 원룸이 아닌 넓은 빌라였으며, 이미 고인의 아들이 다녀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시취가 심했지만, 냄새를 제외하면 비교적 깔끔한 상태였습니다. 동거녀의 갑작스러운 등장과 소유권 주장작업을 시작하려던 찰나, 잠겨 있던 현관문이 열리며 동거녀가 나타났습니다. 그녀는 신발을 신은 채 거실로 들어와 자신이 이곳에 살았던 사람이라며 짐을 찾으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동거녀는 집안의 가구와 가전제품이 모두 자신의 것이며, 고인의 소유는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동거녀의 충격적인 증언과 유품 처리동거녀는 고인의 사망 전 짐을 챙겨가지 못한 것을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