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305분 혈투, 뼈아픈 패배를 딛고 일어서다한화 이글스가 5시간 5분에 걸친 305분 혈투 끝에 8-9로 석패하며 3연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9회 하주석 선수의 플레이와 3⅓이닝 동안 62구를 던진 이민우 선수의 헌신적인 투혼도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LG 트윈스와 시즌 5차전을 치르며 반격의 서막을 올립니다. 하주석 2군행, 박정현 콜업으로 라인업 변화 예고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하주석 선수의 2군행입니다. 전날 경기 9회말, 1사 2, 3루 상황에서 하주석 선수는 충분히 홈으로 쇄도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판단으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박용택 KBS 해설위원 또한 '바로 3루 베이스로 들어가 태그업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