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김민규와 핑크빛 로맨스 예고! '러브 : 트랙'으로 만나는 설렘 가득한 겨울

2025년, KBS 단막극 '러브 : 트랙'의 화려한 시작

배우 강한나와 김민규가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으로 뭉쳐 2025년,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감성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러브 : 트랙'은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41년간 단막극의 역사를 이어온 KBS가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입니다. 풋풋한 첫사랑부터 권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까지, 다채로운 사랑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혼 부부의 이야기, '사랑청약조건'

12월 28일 밤 10시 50분에는 '사랑청약조건'과 '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이 연이어 방송될 예정입니다. '사랑청약조건'은 아파트 청약 조건 때문에 이혼을 앞두고 한 달간 헤어짐을 준비하는 부부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전혜진과 양대혁이 출연하여 이별을 앞둔 부부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입니다. 특히, 전혜진은 이혼을 현실로 받아들이며 혼란과 냉정을 오가는 아내 유리의 심리를, 양대혁은 뒤늦게 아내의 마음을 깨닫고 후회하는 남편 지후의 모습을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입니다.

 

 

 

 

음악으로 맺어지는 로맨스, '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

'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은 소설 속 가상의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립니다. 1989년생 강한나는 전직 소설가이자 조경사인 정지음 역을 맡아, 자신이 쓴 소설을 보고 노래를 만들었다는 대학생 박유신과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잊었던 감정을 되살립니다. 최근 전역한 1994년생 김민규는 음악을 공부하는 대학생 박유신 역을 맡아, 강한나와 설레는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사랑이 움트는 순간의 두근거림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입니다.

 

 

 

 

강한나, 김민규, 그리고 '러브 : 트랙'이 선사할 겨울의 설렘

강한나와 김민규의 만남은 '러브 : 트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두 배우의 섬세한 연기 호흡은 '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할 것입니다. 이별을 준비하는 부부의 이야기와 음악으로 맺어지는 로맨스를 통해, '러브 : 트랙'은 다가오는 겨울,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것입니다.

 

 

 

 

방송 일정 및 기대 포인트

'사랑청약조건'과 '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은 12월 28일 밤 10시 50분 KBS 2TV에서 연속 방송됩니다. 이혼을 앞둔 부부의 이야기와 음악을 통한 로맨스라는 상반된 두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은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한나와 김민규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의 열연과,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져 2025년 최고의 단막극으로 기억될 '러브 : 트랙'을 기대해 주세요.

 

 

 

 

올겨울, 당신의 마음을 녹일 단 하나의 드라마

강한나, 김민규 주연의 '러브 : 트랙'은 이별과 새로운 시작, 그리고 음악이라는 특별한 소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설렘을 선사할 것입니다. 2025년, KBS 단막극 '러브 : 트랙'에서 펼쳐질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러브 : 트랙'은 어떤 내용의 드라마인가요?

A.'러브 : 트랙'은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앤솔로지 드라마입니다. 풋풋한 첫사랑부터 이혼, 그리고 음악을 통한 로맨스 등 다채로운 사랑의 모습을 다룹니다.

 

Q.강한나와 김민규는 어떤 역할을 맡았나요?

A.강한나는 전직 소설가이자 조경사인 정지음 역을, 김민규는 음악을 공부하는 대학생 박유신 역을 맡아 로맨스 호흡을 맞춥니다.

 

Q.방송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사랑청약조건'과 '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은 12월 28일 밤 10시 50분 KBS 2TV에서 연속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