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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이재명 독재'에 맞서 당내 단결 호소: 국민의힘, '악법 설명' 유튜브 공개

핑크라이궈 2025. 12. 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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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 당내 단결 강조하며 '이재명 독재 정권' 비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단결을 호소하며, 싸워야 할 대상은 이재명 대표의 '독재 정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이재명 독재 정권이지 우리끼리 총구를 겨눠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운명 공동체”라며 당내 단합을 촉구했습니다. 이는 최근 '계엄 사과'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국민의힘,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한 악법 설명 유튜브 영상 공개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주요 악법들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돕기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국민쌤 윈터스쿨'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장 대표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4심제, 법 왜곡죄, 필리버스터 방지법,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등을 언급하며, 이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 이재명 정부의 '장기 독재' 시도 경고

장 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사법부까지 장악하여 야당 탄압, 언론 통제, 반대 세력 억압을 시도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이제 사법부까지 그들의 발 아래 둔다면 야당을 해산시키고 정부를 비판하는 언론의 문을 닫고 반대하는 국민들의 눈과 귀와 입을 틀어막는 독재 정권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활짝 열릴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생, 외교, 안보 문제로 '내란 프레임' 돌파 강조

장 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민생 파탄, 외교 실패, 안보 붕괴의 실상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민생, 외교, 안보 분야에서 정책 대결을 통해 '내란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정말로 내란 프레임에서 벗어나려면 민생 외교 안보의 운동장으로 저들을 불러들여서 치밀하게 정책 대결을 벌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내 분열 경계하며 단결 호소, 뼈 있는 반성도

장 대표는 과거 총선에서의 패배를 언급하며 당내 분열을 경계하고 단결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책임을 외면하자는 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이재명 독재 정권이지 우리끼리 총구를 겨눠서는 안 된다. 서로 생각이 다를 수는 있어도 결국 우리는 함께 싸워야 살 수 있는 운명 공동체”라고 말하며, 당내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대응 방식에 대한 비판과 개선 촉구

장 대표는 당내 문제에 대한 미흡한 대응을 지적하며, 민주당의 공세에 적극적으로 맞서 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그는 “우리 당은 법카, 초밥, 관용차, 영부인 문제가 산더미고 김현지 인사 농단이 명백하게 드러났는데도 문제를 제대로 파헤치지도 못하고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도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채상병 특검 사례를 들어 적극적인 문제 제기를 강조했습니다.

 

 

 

 

핵심 정리: 장동혁 대표의 당내 단결 호소와 이재명 정부 비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당내 단결을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고, 민생, 외교, 안보 정책 대결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그는 당내 분열을 경계하며, 적극적인 문제 제기와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장동혁 대표가 당내 단결을 강조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최근 '계엄 사과'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단결을 통해 이재명 정부에 맞서기 위함입니다.

 

Q.국민의힘이 공개한 유튜브 영상의 내용은 무엇인가요?

A.민주당이 추진하는 주요 악법들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과 비판을 담고 있습니다.

 

Q.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정부에 대해 우려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A.사법부 장악을 통한 야당 탄압, 언론 통제, 반대 세력 억압 등 '장기 독재' 시도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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