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딸과의 첫 가족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갈등…'살림남'에서 공개되는 가족의 이야기

이민우, 새로운 가족과 함께하는 첫 여행

이민우가 만삭의 예비 신부, 6세 딸, 부모님과 함께하는 3대 첫 가족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갈등에 휘말릴 예정입니다. 18일(토)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민우 가족의 3대 첫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난 방송에서 예비 신부의 딸을 입양하겠다는 결심으로 가족에 대한 진심을 보여 화제를 모았던 이민우는 이날 부모님과 예비 신부, 6세 딸과 함께 가족의 새 출발을 기념하는 첫 여행에 나섰습니다.

 

 

 

 

여행의 시작, 훈훈한 분위기와 풍성한 간식

3대 첫 여행에 들뜬 이민우 어머니는 가족들을 위해 각종 떡, 과일, 음료 등 직접 준비하며, 큰손 어머니다운 간식 3단 찬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6세 딸은 차 안에서 로제의 '아파트'를 열창하며 여행 분위기를 한껏 업 시키고, 특유의 귀여움으로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여행 초반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영주에 도착한 가족은 눈과 입이 즐거운 여행 코스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은지원의 깜짝 발언과 전통 혼례 체험

이때 영상을 지켜보던 '10월의 새 신랑' 은지원이 스튜디오에서 깜짝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전통 혼례 체험장을 방문한 민우네를 보던 그는 "절에서 결혼식을 해보고 싶다. 스님이 목탁 치면서 주례를 보는 전통 혼례 어떻냐"며 남다른 결혼 로망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갈등의 시작, 가족 간의 깊어진 감정

하지만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도 잠시, 가족들이 옛 추억을 이야기하던 중 부모님의 결혼식 이야기가 나오자 현장은 순식간에 긴장감으로 감돌았습니다. 어머니는 당시를 떠올리며 아쉬움과 서운함을 털어놓고, 아버지는 "서운한 게 그렇게 많냐. 듣기 싫다. 그만해라"며 맞받아쳤습니다. 가벼운 추억담으로 시작된 대화는 점차 언성이 높아지며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분위기는 순식간에 냉랭해졌습니다.

 

 

 

 

아버지의 이탈, 여행의 위기

급기야 아버지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과연 민우네 3대 첫 가족여행은 무사히 이어질 수 있을까요? 웃음과 갈등이 교차하는 이민우 가족의 여행기는 KBS2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민우 가족의 첫 여행, 갈등과 화해의 여정

이민우와 그의 새로운 가족들이 함께 떠난 첫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여행은 부모님의 과거 결혼 이야기를 나누면서 갈등으로 번지게 됩니다. 과연 이들은 갈등을 극복하고 화목한 가족 여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살림남'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

Q.이민우 가족의 여행은 어디에서 촬영되었나요?

A.경북 영주에서 촬영되었습니다.

 

Q.여행 중 발생한 갈등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A.부모님의 과거 결혼 관련 이야기에서 비롯된 감정의 골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Q.이민우 가족 여행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A.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