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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야구 영웅, 전준호 코치, 향년 50세로 별세… 팬들의 눈물 속 '현대 왕조'의 기억

핑크라이궈 2026. 1. 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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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계를 울린 비보: 전준호 코치의 별세

새해 첫날, 야구 팬들에게 믿기 힘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06년 승률왕을 차지하며 맹활약했던 전준호 전 부천고 코치가 50세의 젊은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간경화와 폐암으로 투병하던 중 병세가 악화된 것이 안타까운 별세의 이유입니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부고는 야구계 전체에 깊은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찬란했던 선수 시절: '현대 왕조'의 주역

1975년생인 고 전준호 코치는 인천 동산중, 동산고를 졸업하고 1994년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고, 특히 1996년부터 2007년까지 현대 유니콘스에서 활약하며 '현대 왕조'를 이끄는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는 우리-서울 히어로즈(현 키움)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6년, 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해

전준호 코치는 2006년에 잊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14승 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9, 승률 0.778을 기록하며 한화 이글스 류현진을 제치고 승률왕 타이틀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 해는 그의 선수 경력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의 뛰어난 활약은 야구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영원히 기억될 기록: 339경기, 55승 47패

전준호 코치는 2011년 KBO리그에서 1군 339경기(1056⅓이닝)에 출전하여 55승 47패 9홀드 7세이브 평균자책점 4.50의 기록을 남기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고등학교 지도자로 변신하여 유망주 육성에 힘썼습니다. 그의 열정과 헌신은 많은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길: 빈소, 발인, 장지

고 전준호 코치의 빈소는 인하대병원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월 3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입니다. 유족들과 야구계는 슬픔 속에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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