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송금, 더 깐깐해진다: 변화의 시작내년 1월부터 해외 송금 규제가 강화됩니다. 기존에는 은행, 증권, 카드, 핀테크 등 업권별로 다른 무증빙 송금 한도가 적용되었지만, 이제는 모든 업권을 통틀어 연간 10만 달러로 제한됩니다. 이는 고환율 시대에 외환 유출을 막고, 보다 투명한 외환 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입니다. 그동안 여러 업체를 통해 쪼개서 송금하는 편법이 가능했지만, 이번 규제 강화로 이러한 '송금 쇼핑'은 더 이상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조치는 단순히 규제 강화에 그치지 않고, 외환 거래 시스템의 투명성을 높이고, 건전한 외환 시장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증빙 해외 송금,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가장 큰 변화는 '무증빙'으로 해외 송금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