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발생: 흙더미 붕괴, 덮쳐진 두 사람16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중학교 배수로 개선 공사 현장에서 흙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작업자 2명이 흙더미에 덮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현장에는 긴급 구조대가 출동하여 구조 작업을 펼쳤습니다. 안타까운 결과: 한 명의 사망, 한 명의 부상사고의 결과는 매우 비극적이었습니다. 50대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결국 숨을 거두었습니다. 또 다른 작업자인 60대 B 씨는 다리 부위 등을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두 작업자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현장에서 이러한 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사고 원인 추정: 굴착 작업 중 흙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