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의 신호탄, 베테랑 거포 김동엽의 첫 홈런KBO 리그에서 92개의 홈런을 기록하고도 두 차례 방출의 아픔을 겪었던 베테랑 거포 김동엽 선수가 마침내 울산 웨일즈 입단 후 첫 홈런을 터뜨리며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김 선수는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홈런 포함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2-2 동점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125m짜리 좌월 2점 홈런은 그의 건재함을 과시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울산 웨일즈는 이 홈런에 힘입어 최보성 선수의 역전 홈런과 선발 투수의 호투에 힘입어 6-4로 승리했습니다. 화려했던 과거와 시련의 연속해외파 출신인 김동엽 선수는 2016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하며 KBO 리그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2년차인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