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하락에도 빛나는 '비서진'의 활약지난 10일 방송된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2회에서 이서진과 김광규가 배우 엄지원의 매니저로 변신해 부산국제영화제 시상식을 지원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비서진'은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첫 방송 시청률 5.3%에서 하락했지만,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시리즈'에서 전체 2위, 예능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온라인에서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와의 경쟁에서 시청률은 다소 아쉬운 결과를 보였지만, '비서진'은 새로운 시도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서진, 김광규, 엄지원의 케미는 물론, 배우들의 진솔한 모습과 매니저들의 숨겨진 면모를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