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의 고통, 그리고 시작된 공황장애국악인 김영임은 결혼 생활에서 겪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공황장애로 인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 이상해와의 결혼 생활에서, 김영임은 장남인 남편 때문에 집안의 대소사를 모두 챙겨야 했습니다. 아이들 옷까지 명품으로 사 입혀야 했고, 친정에 하소연해도 위로 대신 '내가 결혼하지 말라고 했잖아'라는 말만 돌아왔습니다. 부부 싸움을 해도 갈 곳이 없어 모든 것을 참아야 했고, 그 감정은 결국 50대에 들어서며 폭발했습니다. 건강을 잃고, 노래마저 잃었던 시간지방 공연을 다니며 잠을 못 이루고 음식을 거부하게 된 김영임은 48kg에서 40kg으로 체중이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노래가 나오지 않아 공연을 할 수 없었고,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렸습니다. 잠결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