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품은 축구장, 상상을 현실로?2034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둔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 최초의 '하늘 위 축구장' 건설 소식으로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350m 높이의 초고층 건물 꼭대기에 4만 6천석 규모의 경기장을 짓는다는 계획은, 서울 여의도의 63빌딩보다 100m나 높은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일명 '스카이 스타디움'으로 불리는 이 곳은 마치 구름 위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사우론의 눈'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구조는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네옴시티, '더 라인' 위에 펼쳐질 축구의 향연사우디 북서부 사막에 건설 중인 미래 도시 '네옴시티(NE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