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최대 규모 지배구조 개편 단행카카오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지배구조 개편을 단행합니다. 회사를 인적분할하여 신설법인 ‘카카오AI’와 존속법인 ‘카카오X’로 나누는 것이 핵심입니다. 약 5년 전 17만원대까지 치솟았던 주가가 현재 3만원대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이번 개편안이 장기간 이어진 ‘디스카운트’(저평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사업 분할 및 재상장 계획카카오는 카카오톡 기반의 인공지능(AI) 사업, 광고 등의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재상장하는 반면 존속법인은 핀테크, 콘텐츠, 모빌리티 사업을 영위할 계획입니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으로 카카오AI 0.36, 카카오X 0.64이며, 기존 주주는 이 비율에 따라 두 회사 주식을 모두 배정받습니다. 회사는 오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