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의 시작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 이후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 과정에서 옥주현과 같은 소속사였던 이지혜가 함께 캐스팅되면서 인맥 캐스팅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김호영의 SNS 저격과 옥주현의 고소
당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저격성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옥주현은 "사실 관계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라고 전하며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갈등 심화와 여론 악화
이들의 갈등은 고소에 이어 뮤지컬 1세대 선배들의 호소문까지 발표되며 부정적 여론이 커졌습니다.
화해와 옥주현의 입장 발표
결국 옥주현은 고소를 취하하고 김호영과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화해했습니다. 이와 함께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10주년 공연 캐스팅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다"며 "오디션을 통해 본인의 실력을 인정 받은 배우들이 폄하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지혜와의 관계
옥주현은 논란과 관련해 당시 이지혜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옥주현은 "(이지혜가) 충분히 학습했고 잘 성장했고 오디션에 만장일치로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우리가 떳떳하니까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혜의 심경 고백
이지혜 역시 "언니와는 서로 얘기를 안 하고 지내다가 공연 끝나고 펑펑 울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사건의 전말과 그 이후
옥주현과 김호영 간의 '옥장판' 논란은 고소와 화해로 일단락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옥주현과 이지혜를 둘러싼 복잡한 심경이 드러났습니다. 캐스팅 논란, SNS 저격, 고소, 그리고 화해에 이르기까지, 이 사건은 연예계의 어두운 면모와 인간적인 갈등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로 남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옥주현은 '엘리자벳' 캐스팅에 실제로 관여했나요?
A.옥주현은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Q.김호영과 옥주현은 현재 어떤 관계인가요?
A.두 사람은 고소 이후 화해했으며,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했습니다.
Q.이지혜는 당시 옥주현과 어떤 대화를 나누었나요?
A.옥주현은 이지혜와 당시 직접적인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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