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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세체정' 캐니언과 1년 재계약! '기·캐·쵸·룰·듀' 드림팀, 롤드컵 우승을 향한 여정

핑크라이궈 2025. 11. 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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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존재감, 김건부의 젠지 잔류 결정

올해 스토브리그 최대어이자, ‘세체정(세계 최고 정글러)’으로 손꼽히는 ‘캐니언’ 김건부(24)가 결국 젠지에 남는다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김건부는 젠지와 1년 단년 계약 연장에 전격 합의했다이로써 젠지는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더 큰 변수를 만들지 않고, 팀의 절대 축이었던 김건부를 지켜냈다.

 

 

 

 

젠지, 김건부와의 재계약 배경

앞서 젠지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김건부와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그리고 지속해 논의를 거듭한 끝에 이날 저녁 최종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팀들의 러브콜이 있었으나 결국 선택은 젠지였다.

 

 

 

 

김건부, 역대급 커리어와 롤드컵 우승을 향한 열망

김건부는 지난 2019년 데뷔 이후 ‘2020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 2021 롤드컵 준우승, 2024·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 2025 e스포츠 월드컵(EWC) 우승, LCK 우승 5회 등을 휩쓸며 ‘역대급 커리어’를 쌓아온 정글러다특히 젠지 합류 후 2024·2025년 MSI 2연패를 이끌며 팀 전력을 세계 정상으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아쉬움도 있었다. 롤드컵에서는 2년 연속 4강 탈락하며 ‘결승 그리고 우승’이란 퍼즐을 끝내 맞추지 못했다. 이제 김건부에게 남은 단 하나 목표는 롤드컵 우승이다. ‘어게인 2020’.

 

 

 

 

다시 뭉치는 '기·캐·쵸·룰·듀' 완전체

젠지가 캐니언과의 재계약에 합의하며, 올해 LCK 최강 라인업으로 불렸던 ‘기·캐·쵸·룰·듀(기인·캐니언·쵸비·룰러·듀로)’ 조합이 다시 한번 완전체로 뭉치게 됐다젠지의 파위랭킹 1위 전력 유지 플랜이 사실상 성공하면서, 내년 우승 경쟁 구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김건부의 우승을 향한 굳건한 의지

김건부는 늘 “우승에 목마르다”고 했다우승 갈증은 여전하다그리고 ‘완전체’ 젠지에서 다시 한번 롤드컵 우승 여정에 나선다.

 

 

 

 

젠지, 김건부와 재계약 성공! 롤드컵 우승을 향한 드림팀의 새로운 시작

젠지가 ‘세체정’ 캐니언 김건부와의 재계약을 확정하며, '기·캐·쵸·룰·듀' 완전체 라인업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롤드컵 우승을 향한 젠지와 김건부의 열정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건부 선수의 젠지 잔류가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A.젠지는 김건부 선수와의 재계약을 통해 팀의 핵심 전력을 유지하고, 롤드컵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젠지 팬들에게 큰 기대를 안겨주는 소식입니다.

 

Q.'기·캐·쵸·룰·듀' 조합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A.'기·캐·쵸·룰·듀' 조합은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뛰어난 팀워크와 개개인의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줍니다. 2024, 2025 MSI 우승을 통해 그 저력을 입증했으며, 롤드컵 우승을 향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Q.젠지의 롤드컵 우승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A.젠지는 김건부 선수를 포함한 '기·캐·쵸·룰·듀' 완전체 라인업을 유지하며 롤드컵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젠지의 뛰어난 팀워크와 선수들의 개인 기량을 고려할 때, 롤드컵 우승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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