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수들의 선택: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리브스메드
미래에셋증권의 주식 초고수 투자자들이 최근 가장 주목한 종목은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리브스메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피지컬 AI 관련 수혜주로 부상하며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4분기 견조한 실적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흥국증권 마건운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부품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향 사업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피지컬 AI 전환 과정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우호적인 환율 환경과 전장 부품 확대, A/S 부문 판가 인상 효과로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 19만전자 돌파 및 HBM4 양산 개시
순매수 2위인 삼성전자는 19만 원선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부품인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 HBM4 양산 출하를 시작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삼성전자의 HBM4는 향상된 성능으로 시장 점유율 40%에 근접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KB증권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은 메모리 공급 부족 심화와 함께 삼성전자의 최대 메모리 생산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될 것이며, AI 데이터센터 업체가 출하량의 70%를 흡수하며 구조적 수요 기반이 공고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SK하이닉스, 90만닉스 회복에도 순매도 상위권
반면, SK하이닉스는 장중 2%대 강세를 보이며 '90만닉스' 지위를 회복했지만, 순매도 2위에 오르며 삼성전자와는 상반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욕구와 함께 시장의 관심이 다른 종목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리브스메드, 최소침습 수술기기 전문 기업의 성장 전망
순매수 3위에는 최소침습 수술기기 전문 기업인 리브스메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리브스메드는 미국 시장 매출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허성규 연구원은 2027년 주요 제품의 미국 매출 본격화와 FDA 승인 모멘텀으로 비즈니스 재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상장 후 순차적으로 해제되는 보호예수 물량이 수급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순매도 상위 종목 및 투자 유의사항
이날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LG전자, SK하이닉스, 두산, 코미코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들의 투자 동향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지만, 이는 단순 정보 제공이며 투자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테마주 관련 종목은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핵심 요약: 반도체 시장의 명암, 초고수들의 투자 전략
반도체 시장의 두 거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희비가 엇갈린 하루였습니다. 삼성전자는 HBM4 양산 개시와 함께 19만 전자를 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SK하이닉스는 90만닉스 회복에도 불구하고 순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대모비스는 피지컬 AI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강세를 보였고, 리브스메드는 성장 전망에 힘입어 순매수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초고수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통해 시장의 흐름과 유망 종목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지만, 투자 결정은 신중하게 내려야 합니다.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현대모비스가 피지컬 AI 관련주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부품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에 필요한 액추에이터 등 추가 부품으로 사업을 확장할 가능성이 높아 피지컬 AI 전환 과정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Q.삼성전자의 HBM4 양산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A.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HBM4 양산 출하를 시작하면서 제품 성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이는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 및 AI 산업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으로 이어져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Q.SK하이닉스가 순매도 상위 종목에 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A.SK하이닉스가 90만닉스 지위를 회복했음에도 순매도 상위 종목에 오른 것은, 단기적인 차익 실현 욕구와 함께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른 유망 종목으로 분산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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