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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빈자리 채우려다 또 굴욕… 1100억 제안에도 'NO'

핑크어흥 2025. 8. 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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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는 토트넘, 공격진 보강에 '총력'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과 함께 공격진 개편에 나섰습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새롭게 팀을 구성하고 있기에 2025~2026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손흥민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하지만, 유망주 영입에 난항을 겪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첫 번째 타겟, 사비뉴… 맨시티의 '벽'에 막히다

토트넘은 맨시티의 유망주 사비뉴를 노렸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사비뉴는 직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 시즌에도 뛰어난 돌파와 킥을 과시하며 3골11도움을 기록하며 맨시티 측면을 책임졌습니다. 하지만 맨시티가 이적을 원치 않으며 토트넘행은 좌절되었습니다.

 

 

 

 

에제 영입도 물거품… 아스널의 '하이재킹'

퀸즈파크레인저스에서 데뷔해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활약한 에제는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습니다. 2023~2024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에제는 31경기에서 11골 6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2024~2025시즌에는 14골 12도움으로 팰리스의 FA컵 우승까지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은 에제와 개인 합의에 성공하고 팰리스와 계약 합의에도 근접했지만, 아스널의 막판 제안으로 인해 이적이 불발되었습니다.

 

 

 

 

1100억 제안에도 거절… 니코, 레알 마드리드 '미래' 선택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의 유망주 니코에게 7000만 유로(약 1100억원)를 제안했지만, 니코는 이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니코는 2016년부터 레알 유소년팀에서 뛰며 큰 기대를 받았고, 2024년 여름 코모로 이적했습니다. 코모 이적 후 잠재력을 터트리며 2024~2025시즌 세리에A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 니코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를 위해 코모에 머물고 싶어 하며, 레알은 어떤 제안이든 들어줄 것입니다.

 

 

 

 

토트넘, 손흥민 공백 메우기 '험난한 여정'

토트넘은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다재다능한 니코를 영입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실패했습니다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우려는 토트넘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핵심 요약: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 찾기 '고군분투'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 이후 공격진 강화를 위해 여러 유망주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사비뉴, 에제에 이어 니코 영입마저 무산되면서, 손흥민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토트넘의 험난한 여정을 보여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토트넘은 왜 손흥민의 대체자를 구하려 하는가요?

A.손흥민의 이적으로 인해 공격진의 전력 약화를 막고, 다가오는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공격진 보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Q.니코는 어떤 선수인가요?

A.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 출신으로, 코모에서 활약하며 세리에A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뛰어난 돌파, 패스, 킥 능력을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Q.토트넘은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A.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계획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손흥민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새로운 선수 영입을 계속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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