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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가요계 떠나 변호사가 된 이유? 남편은 동양계 의사,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핑크어흥 2025. 8. 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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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데뷔, 갑작스러운 미국행 결정

1998년 가수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소은이 2009년 돌연 미국행을 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창작가요제에서 윤상에게 발탁되어 이승환의 드림 팩토리 소속으로 데뷔한 이소은은 '서방님'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김동률과의 듀엣곡으로 탄탄대로를 걷던 그녀의 갑작스러운 미국행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번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 배경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변호사 시험 합격, 숨겨진 노력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 법학대학원에 입학한 이소은은 “모르니까 용기 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3년 동안 학생으로 지내며, 졸업 후 변호사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공부량에도 불구하고 합격률이 높다는 점을 언급하며 타고난 공부 머리를 자랑했습니다. 이소은은 변호사로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정체성 혼란과 극복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소은은 변호사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변호사 1년 차에 '나 이소은인데 이런 거까지 해야 해?'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내면의 고군분투와 정신적 좌절을 겪으면서도, 부모님의 지지와 격려를 통해 이를 극복해나갔습니다.

 

 

 

 

사랑과 결혼, 그리고 육아

이소은은 2016년 미국에서 동양계 미국인 의사 남편을 만나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로펌 1년 차에 남편을 만났다는 그녀는 3년 반 동안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4월, 첫 아이를 출산하며 엄마가 된 이소은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겪었던 출산 과정을 회상했습니다. 남편의 헌신적인 노력과 육아의 어려움 속에서, 그녀는 삶의 균형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년 만의 새 앨범, 그리고 콘서트

가수 이소은은 20년 만에 새 앨범 '이소은 시선 - Notes on a Poem'을 발매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는 30일과 31일에는 2025 이소은 콘서트 ‘Hello Again, Again.(헬로 어게인, 어게인.)’을 개최하여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변호사로서의 삶과 가수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며, 그녀는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소은, 가수에서 변호사로, 그리고 엄마로

이소은은 1998년 가수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09년 미국으로 건너가 변호사가 되었습니다그녀는 변호사로서의 삶과 동시에 20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를 개최하며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동양계 미국인 의사인 남편과의 결혼, 그리고 육아를 통해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소은에 대한 궁금증, Q&A

Q.이소은이 미국에서 변호사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가수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새로운 도전을 위해 미국 유학을 선택했습니다.

 

Q.이소은의 남편은 어떤 사람인가요?

A.동양계 미국인 의사이며, 이소은과 3년 반의 연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Q.이소은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요?

A.20년 만의 새 앨범 발매와 콘서트 개최를 통해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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