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유튜브 10만 구독자 돌파! 솔직한 수익 공개부터 팬미팅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10만 구독자, 그리고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

배우 이미숙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 달성을 기념하여 첫 팬미팅을 열었습니다.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단순한 배우를 넘어 인생 선배로서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MC 정호철의 진행으로 팬들과의 소통 시간으로 꾸며졌고, 이미숙은 팬들의 질문에 허심탄회하게 답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솔직 담백, 유튜브 채널 수익 공개

이미숙은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아직은 마이너스 상태임을 밝히며, 제작비와 운영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곧 플러스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는 "솔직히 아직은 마이너스다. 제작비나 운영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며 "그래도 괜찮다. 곧 플러스로 전환될 거다. 당연한 과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번아웃 극복 방법, 정신력으로 버티다

이미숙은 번아웃 극복 방법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정신과 약 복용을 중단하고, 정신력으로 버텼다고 말했습니다. 멍해지는 기분이 싫었고, 무능력해지는 것 또한 견딜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나는 정신과 약을 2~3일 먹고 아예 안 먹었다. 멍해지는 기분이 너무 싫더라. 그렇게까지 하는데 고통이 잊혀지는 것도 아니고 해결되지도 않더라. 근데 무능력해지는 거 아니냐. 무능력해지는 게 너무 싫어서 끊었다. 정신력으로 버텼다"고 말했습니다.

 

 

 

 

비교는 불행의 시작, 스스로 극복하라

힘들고 지칠 때 어떻게 극복했냐는 질문에 이미숙은 비교를 통해 불행이 시작된다고 답했습니다. 스스로 만든 불행은 스스로 고쳐야 한다고 강조하며, 비교하는 인생은 행복함이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이미숙은 "나는 비교를 하면서 불행이 시작된다고 본다. 누군가와 비교하면 불행이 시작인데, 그건 내가 만든 거지 않냐. 사회가 만든 게 아니다"라며 "내 스스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내 스스로 고치치 않으면, 비교하는 인생은 행복함이 전혀 없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미스 롯데 시절, 잊지 못할 경험

이미숙은 '미스 롯데' 시절 인기상을 받았던 자신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19살, 사회에 첫 발을 내딛으며 느꼈던 모욕감과 굴욕감, 절망감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19살 때였다. 나는 그때 나처럼 예쁜 애가 있을 거라 생각도 못했다. 사회에 처음 뛰어 들어서 인생 첫 고배의 맛을 봤다. 1등이 원미경이어서 걔는 아이스크림 광고를 찍었다. 미경이가 '아 시원해~'하고 있으면 우리보고 뒤에서 '아차차'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했다. 근데 나중에 보니까 나오지도 않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배우 이미숙, 죽을 때까지 연기할 것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미숙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배우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녀는 "그래 시작은 이렇지", "시작은 조금 뒤에 할 수 있지만, 난 진짜 오래할 거다. 죽을 때까지 할 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진솔한 이야기로 팬들과 깊이 교감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미숙, 솔직함으로 팬들과 소통하다

이미숙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솔직한 이야기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습니다. 유튜브 수익, 번아웃 극복 방법, 과거 경험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습니다.

 

 

 

 

이미숙에게 궁금한 점, 팬들의 질문과 답변

Q.유튜브 채널 운영,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A.아직은 제작비와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는 점이 어렵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힘들 때 어떻게 극복하나요?

A.비교를 멈추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Q.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요?

A.죽을 때까지 배우로서 활동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