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냉전 시대의 '친북좌파' 색깔론과 현재의 유사성 분석냉전 종식 후 30여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에서는 여전히 '친북 좌파'라는 색깔론이 존재합니다. 특히 남북 대화 국면이 열릴 때마다 이러한 주장이 어김없이 제기되었습니다. 과거 5공, 6공 시절 대북 밀사로 남북 문제를 담당했던 박철언 전 정무장관은 이러한 이념적 프레임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합니다. 이념에 대한 광신적인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갔으며, 이제는 각 나라가 국익을 최우선으로 외교 노선을 정해야 할 때라고 강조합니다. 박철언 전 장관의 대북 비밀 접촉 및 외교 활동 경험박철언 전 장관은 전두환, 노태우 정부 시절 7년간 대통령의 전권을 위임받아 대북 밀사로 활동하며 남북 문제 해결에 힘썼습니다. 1983년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