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될 별, 나카야마 미호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나카야마 미호. 그녀가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1995년 영화 '러브레터'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그녀는, 일본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었지만, 그녀가 남긴 작품들은 영원히 우리 곁에 남아 빛을 발할 것입니다. 그녀의 삶과 예술을 기리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비극적인 이별: 자택에서 발견된 그녀지난해 12월 6일, 일본의 국민 배우였던 나카야마 미호가 자택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은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향년 54세, 여전히 아름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