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진입 막은 '겹겹 이중주차'의 위험성사고가 발생한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되어 47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입니다. 화재 당시 주차장에는 차들이 빼곡히 주차되어 있었고, 특히 출근 시간대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중, 삼중 주차가 심각하여 소방차와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이 차를 빼주려 노력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 차량들 때문에 소방차의 현장 접근이 지연되었습니다. 이는 화재 초기 대응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스프링클러 미설치, 법의 빈틈이 키운 피해더욱 심각한 문제는 47년 된 은마아파트에 화재 초기 대응에 필수적인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공동주택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는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