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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책 3

운동장 사라진 아이들: 방과 후 축구 금지, 학교의 야외 활동 위축 현상

안전 우려로 사라지는 운동장, 아이들의 놀 권리 위협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로 인해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축구 활동이 금지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학부모 A씨는 "안전 펜스를 높이거나 축구 가능 구역을 지정하는 해결책 대신 금지하는 것은 행정적 편의일 뿐 올바른 교육이 아니다"라며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땀 흘리며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이는 아이들의 뛰어놀 권리가 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전국 초등학교 5% 이상, 교과 외 스포츠 활동 금지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 6189개교 중 5.04%인 312개교가 교과 시간 외 축구·야구 등 스포츠 활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은 34.65%, 서울은 16.69%에 달해, 쉬는 시간이나 방과 ..

이슈 2026.04.21

교육감 후보들의 '현금 살포' 경쟁: 미래 세대를 위한 현명한 선택은?

중1에 100만원, 고교생 용돈 지원? 교육감 후보들의 파격 공약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시도교육감 예비 후보들이 '현금성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민석 후보는 '청소년 씨앗 교육펀드'를 통해 모든 중1에게 100만원을 지급하고, 유은혜 후보는 모든 고교생에게 연 10만원의 '청소년 교육 기본 소득'을 공약했습니다. 이는 각각 연간 최소 1300억원, 370억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러한 '돈 뿌리기' 공약 경쟁은 역대 교육감 선거에서 찾아보기 힘든 현상으로,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지방교육 재정교부금(교부금)이 배경으로 지목됩니다. 전국적인 현상: 충북, 경남, 경북, 서울까지 '현금 공약' 경쟁 가열이러한 현상은 경기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충..

이슈 2026.04.15

39.8도 고열에도…'독박 교실' 유치원 교사 죽음, 교육계 '구조적 문제' 촉구

고열 속 근무하다 끝내 숨진 유치원 교사경기 부천의 한 사립 유치원 교사가 39.8도의 고열에도 불구하고 독감 확진 상태에서 근무를 이어가다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교사가 아파도 눈치 보며 일해야 하는 열악한 근무 환경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교원단체들은 이러한 비극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 등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되었다고 지적하며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교원단체, '쉬지 못하는 교실' 구조적 문제 비판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이번 사건이 교사가 마음 편히 쉴 수 없는 학교의 현실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유치원은 규모가 작아 교사가 자리를 비울 경우 대체 인력을 구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

이슈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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