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내 혐오 및 역사 왜곡 표현 실태 분석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는 혐오 및 역사 왜곡 표현이 학교 현장에서도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교사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학 수업 중 '운지'와 같은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지역 비하 표현인 '홍어'를 언급하며 키득거리는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5·18 민주화 운동을 '광주 폭동'으로 칭하거나 '탱크데이 파이팅'을 외치는 등 역사 왜곡 사례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교사의 지도 어려움과 원인 진단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조사 결과, 교사 10명 중 9명 가까이가 학교에서 혐오 표현을 접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중학교 교사의 경험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설문에 참여한 교사들의 약 70%는 정치적 중립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