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km, 멈추지 않는 션의 질주가수 션이 광복절을 맞아 81.5km 기부 마라톤을 완주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션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815런’ 캠페인에 참여하여,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금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정식 마라톤 거리의 두 배에 달하는 거리를 7시간 50분 21초에 완주하며, 다리가 풀린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션의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완주 모습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집을 지어주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는 뭉클한 소감이 담겨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815런: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다815런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희망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