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약속, 그리고 다시 만나는 시간잊을 수 없는 약속이 현실이 되는 순간, '다큐 3일'이 특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10년 전, 안동역에서 만난 카메라 감독과 두 여대생의 약속이 드디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2025년 8월 15일, 그들은 안동역에서 다시 만나 10년의 시간을 되돌아볼 예정이었죠. KBS2를 통해 방영될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 어바웃타임-10년 전으로의 여행 72시간'은 그들의 재회를 담아낼 예정입니다. 10년 만의 만남, 그 기대와 설렘10년 전, '다큐 3일' 촬영 중 즉석 인터뷰에서 시작된 이들의 인연은 2025년 8월 15일 안동역에서의 재회를 약속하며 끈끈함을 더했습니다. 당시 한 여대생은 카메라 감독에게 10년 후 안동역에서 만나자는 제안을 했고, 감독 역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