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48시간 챌린지: 짧은 시간 안에 도시를 즐기는 마법대만 타이베이시가 48시간 동안 타이베이의 자연과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관광 캠페인을 선보였다. 편리한 대중교통과 효율적인 동선 덕에 짧은 시간에도 도시를 알차게 누릴 수 있다는 의미다. 타이베이는 한국에서 직항편으로 약 2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2박 3일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도심과 근교 명소가 가까이 있어 이동에 큰 제약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우기도 끝나가는 지금, 활기 넘치는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 도심 여행을 소개한다. 타이베이 도심 탐험: 현대적인 면모와 문화의 조화타이베이의 현대적인 면모를 느끼고 싶다면 분주한 도시인의 발걸음이 오가는 두 곳을 추천한다. 난강구에 위치한 CTBC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