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채환 선수, 정치적 게시물로 논란… 징계 수순 돌입양궁 국가대표 장채환 선수가 지난 대선 관련 부정선거 주장을 담은 게시물을 소셜 미디어에 게재하여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대한양궁협회는 그의 행위에 대한 징계를 결정하기 위해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장채환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치 관련 게시물을 여러 건 올렸으며, 이로 인해 양궁계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그의 소속팀인 사상구청 역시 협회의 처분을 지켜보며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문제의 게시물: '대선 부정' 주장과 극단적 표현장채환 선수는 지난 6월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후로, 특정 후보의 당선 결과를 비난하고, 선거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