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겨울, 강원행 불발의 기억북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안병준이 이영표 전 강원FC 대표를 향해 품었던 섭섭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2020년 12월, 이영표 대표가 이끄는 강원FC로의 이적이 결정되었지만, 막판 협상 결렬로 인해 안타까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당시 K리그1 무대를 향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지만, 강원 동계 훈련지로 향하는 기차를 기다리던 중 에이전트로부터 집으로 돌아가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2년 연속 K리그2 득점왕, '인민 날두'의 등장1990년 일본에서 태어난 안병준은 북한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인민 날두'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2019년 수원FC에 입단하며 K리그2에 데뷔한 그는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2년 연속 K리그2 득점왕과 MVP를 석권했습니다. 특히 2020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