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동료, 라멜라, 은퇴 후 지도자 변신손흥민과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에릭 라멜라가 은퇴를 선언하고, 예상보다 이른 나이에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세비야는 공식 발표를 통해 라멜라의 코치 부임을 알렸으며, 그는 이미 팀과 함께 원정길에 올랐습니다. 라멜라는 선수 생활 은퇴 후, 곧바로 세비야의 코칭스태프에 합류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라멜라의 선수 경력 되짚어보기라멜라는 세비야 유니폼을 입고 3시즌 동안 92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이후 AEK 아테네 FC로 이적하여 마티아스 알메이다 감독의 지도 아래 활약했습니다. 토트넘 시절에는 손흥민과 함께 뛰며 국내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2013년,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3,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