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난입 사건, 극우 유튜버의 '황당' 주장서부지법 난입 사건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극우 유튜버가 '죄가 없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의 주장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22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죄가 없으니까 집행유예로 나온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는 법원의 판결을 왜곡하고, 집행유예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는 행위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 법원 난입과 현행범 체포사건은 지난 1월 19일 새벽, 극우 유튜버 송씨가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내로 들어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당시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국민 저항권이다. 내가 저항이다”라는 발언을 하며, 법원 담장 안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이후 공동주거침입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