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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4

쿠팡 고 장덕준 씨, '편한 일' 자원?… 동료 증언과 상반된 진실

고 장덕준 씨 사망 사건, 쿠팡 측 주장과 다른 진실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 근무 중 사망한 고 장덕준 씨에 대해 쿠팡 측은 장 씨가 자원하여 '편한 업무'를 맡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YTN 취재 결과, 장 씨의 업무는 가장 힘든 일 중 하나였으며, 누군가의 지시로 떠맡게 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고인의 사망 원인과 관련된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고강도 야간 근무와 '워터 스파이더' 업무의 실체고 장덕준 씨는 주당 58시간이 넘는 고강도 야간 근무를 이어갔습니다. 그의 주된 업무는 '워터 스파이더'로, '피커'와 '패커'에게 상자나 비닐을 수시로 옮겨주는 일이었습니다. 이는 육체적으로 매우 고된 업무였음이 동료들의 증언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쿠팡 측의 주장과는 달리, 실제 업무 환경은..

이슈 2026.01.08

쿠팡의 그림자: 산재 은폐 시도와 노동자 보호 외면, 우리는 무엇을 봐야 할까?

쿠팡, '셀프 처리' 논란의 중심에 서다최근 쿠팡이 노동자의 산업재해(산재) 발생 시 '셀프 처리'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사회적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정보 유출 사태를 넘어, 노동자의 안전과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우려를 자아냅니다. 이번 사건은 기업의 이윤 추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동 환경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로, 우리 사회가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쿠팡의 이러한 행태는 기업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운영의 필요성을 제기합니다. 의식 불명 시에만 119, 쿠팡의 '안전사고 대응 가이드'의 실체쿠팡 내부 문건을 통해 드러난 ..

이슈 2025.12.28

2025년 11월, 74명의 죽음: 불안정 노동, 반복되는 비극의 고리

죽음의 그림자: 2025년 11월, 끝나지 않는 노동 현장의 비극한 해 2000명의 노동자가 일하다 퇴근하지 못하는 산재공화국 대한민국. 노동건강연대는 이달의 기업살인을 통해 매달 최소한 언론에 보도된 노동자의 죽음만이라도 한데 모아 노동자의 ‘조용한 죽음’을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을 묻기 위한 밑거름을 만들고자 합니다. 과로, 사고, 그리고 죽음: 닮은 듯 다른, 그러나 닿아있는 죽음들노동자들의 중대재해를 기록하다 보면, 비슷한 사고가 반복돼 기시감이 들 때가 자주 있다. 지난 2020년 10월 12일, 야간근무를 마치고 자택에서 과로로 사망한 대구칠곡물류센터 일용직 노동자 고 장덕준씨의 죽음은 5년이 흐른 2025년 8월 20일 쿠팡 용인 물류센터에서 야간 분류작업을 하다가 사망한 일용직 노..

이슈 2025.12.10

태안화력 발전소 화재: 가스 폭발 추정, 2명 화상…안전 불감증 심각

태안화력 발전소,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9일 오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협력업체 직원 2명이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잇따른 산업재해 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한 사고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사고 발생 개요: 폭발과 화재, 그리고 긴급 대응사고는 9일 오후 2시 43분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의 석탄가스화복합발전 설비에서 발생했습니다. 폭발로 인해 불이 나면서 열교환기 보온시설 설치 공사를 하던 이아무개(60대)씨 등 2명이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소방관 77명과 진화장비 32대를..

이슈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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